장성군, 민생 지원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 전국
  • 광주/호남

장성군, 민생 지원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7개 대책반 118명 편성

  • 승인 2025-01-24 16:46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장성
24일 황룡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상인들을 만난 김한종 장성군수./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는 민생 지원과 안전 강화, 의료공백 해소, 각종 재해·재난상황 신속 대응에 중점을 둔 조치다.

군은 연휴기간 재난재해, 보건진료, 생활민원, 물가안정, 읍면 종합대책 등 7개 대책반에 118명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재난재해대책반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구축으로 재난·재해 발생에 대처한다.

보건진료대책반은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가 순환 진료하는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정보는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배너를 확인하면 된다.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전라남도 콜센터(120)에 연락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민원대책반은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상황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수거는 26일, 29일 이틀간 휴무일을 가지며 자세한 일정은 장성군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다. 상하수도 민원에 대비한 긴급복구대응반도 운영한다.

물가안정대책반은 성수품 수급상황 확인 및 가격 안정, 원산지 표시 단속 등을 추진해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 21~24일에는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열었다.

읍면 종합대책반은 마을별 사건, 사고 등 종합상황을 관리해 빠른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행정 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최성배 기자 csb5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