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수려한합천' 브랜드 명예의전당 입성

  • 전국
  • 부산/영남

합천군 '수려한합천' 브랜드 명예의전당 입성

웰니스·문화관광 융합 전략 빛났다

  • 승인 2025-02-04 10:44
  • 신문게재 2025-02-05 6면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합천군 브랜드(수려한 합천)
합천군 브랜드(수려한 합천)<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의 대표 브랜드 '수려한합천'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에서 합천군은 웰니스와 문화관광을 융합한 브랜드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기존 농·축·임·특산물에 국한되었던 브랜드 영역을 스포츠와 문화관광으로 확장하며 '합천형 명품문화·관광산업'을 육성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지로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독특한 지질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시설 현대화를 통해 거점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명품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휴(休)가 있는 여행도시'라는 브랜드를 확립해 힐링과 치유를 추구하는 현대인들 needs에 부응하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합천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인 오도산 치유의 숲은 수백 년생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과 자연의 소리로 방문객들에게 심신 안정을 제공한다.

황매산 군립공원은 봄철 철쭉과 가을 억새로 유명하며, 가야산 소리길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해인사와 운석충돌구가 있는 역사적 명소이자, 사계절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휴식과 힐링이 공존하는 관광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2.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4.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전 서산지청 공무원, 현금까지 손댄 정황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