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확대된 근로자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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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확대된 근로자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승인 2025-02-04 09:01
  • 수정 2025-02-04 14:34
  • 신문게재 2025-02-05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포스터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포스터
단양군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임금을 지급하면, 군에서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2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충북 전 시·군으로 확대된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단양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75세 이하의 군민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단양군은 기업 847명, 소상공인 2138명 등 총 2985명의 근로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더욱 늘려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 1200명, 소상공인 288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와 인력이 필요한 기업 및 소상공인은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423-9925)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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