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후계 농업경영인 모집

  • 전국
  • 수도권

용인특례시, 청년·후계 농업경영인 모집

  • 승인 2025-02-04 15: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25년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 농업 경영인 육성사업'을 위해 3월 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특히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198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의 청년 중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독립경영 예정자나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최대 3년 동안 월 90만원부터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로 지원받아 가계나 영농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연 1.5%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197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의 전업 농업경영 예정자나 10년 미만의 경력자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최대 5억원을 연 1.5%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거치기간은 5년으로 20년 동안 상환하는 방식으로 융자상환이 이뤄지며, 이 자금으로는 농지를 구입하거나 농업시설 설치, 농기계와 종자를 구입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3월 5일까지 농림사업 정보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농업인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창업과 가업승계를 지원하는 농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며, 미래 농업인력과 유능한 인재들이 건실한 경영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