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노래', '브로큰'에 더한 '특별한 감동'…뜨거운 화제성

  • 문화
  • 문화 일반

'어른의 노래', '브로큰'에 더한 '특별한 감동'…뜨거운 화제성

  • 승인 2025-02-05 11:58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브로큰 ost
사진=리웨이뮤직앤미디어
영화 '브로큰' OST의 특별한 트랙이 눈길을 끈다. 바로 '어른의 노래'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대의 싱크 에이전시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지난달 23일 멜론, 벅스, 지니, FLO, 바이브,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등의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황상준과 정홍일이 함께한 영화 '브로큰' OST '어른의 노래'를 발매했다. 

'어른의 노래'는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및 SNS에서 주목받았다. 멜론 최신발매 차트 33위, 핫100 차트 69위에 안착한 것은 물론, 노랫말이 가진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다양한 SNS에서 언급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어른의 노래'는 삶의 무게에 지친 어른이 어린 시절 순수한 추억과 친구와의 기억에서 위로를 얻고 다시 살아갈 힘을 찾는 이야기다. 정식 발매 전부터 음악감독 황상준과 가수 정홍일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어른의 노래'는 '브로큰'에서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곡으로, 창모파 보스 석창모 역을 맡은 배우 정만식이 열창했다. 촬영 당시에도 깊은 여운이 남아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어른의 노래' 작곡을 맡은 황상준은 영화 '영웅', '검사외전', '히말라야' 등 수많은 대작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감독이다. 이번 '어른의 노래'에서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감성을 담은 록 발라드 스타일을 구현한 것은 물론, 영화의 감정선에 맞춘 정교한 음악적 톤을 완성했다.

정홍일은 JTBC '싱어게인' 시즌 1의 준우승자로,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섬세한 감정표현까지 일품인 보컬리스트다. 록 발라드 장르 '어른의 노래'를 가창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작사가 김태윤이 '어른의 노래'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김태윤은 박효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보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영화 '튜브',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 등 히트작들의 OST를 탄생시킨 베테랑 작사가다. '어른의 노래'에서도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가사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황상준과 정홍일의 '어른의 노래'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추적하는 배민태(하정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2.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3.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