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폭설로 차량 미끄럼 사고 증가"…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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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폭설로 차량 미끄럼 사고 증가"…안전 당부

관내 눈 예보 잇따라

  • 승인 2025-02-05 11:2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주의 당부 사진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지난 4일 관내 폭설로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새벽과 밤 시간대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감속 운행, 안전거리 확보, 급제동·급가속 자제 등 겨울철 안전 운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윤기열 대응예방과장은 "폭설로 인한 차량 미끄럼 사고와 도로 위 고립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차량에 체인·모래주머니 등 월동 장비를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행자도 빙판길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고 보도 가장자리보다는 중앙을 이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지속적인 재난 대응 훈련과 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호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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