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마을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마을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10개 마을학교, 600여 명 학생에게 62개 교육프로그램 제공

  • 승인 2025-02-05 11:30
  • 신문게재 2025-02-06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2
홍성군청
홍성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5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4년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에는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마을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4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10개 마을학교가 17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약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된 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신나는 목공 놀이터’, ‘도토리공방’, ‘사계절! 탐구생활’, ‘별별연극’, ‘반려동물 상상 놀이터’ 등 62개에 달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어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성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홍성군 마을학교는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마을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주체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홍성군 마을학교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을학교 사업은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확장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홍성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