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역 '행복주택 상가' 13호 임대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세종시 조치원역 '행복주택 상가' 13호 임대

LH 세종본부, 2월 17일부터 일반형 4호...24일부터 공공지원형 9호 공급
청년, 경력보유 여성 등에 혜택 강화..월 임대료 11만 8천원~47만 4천원

  • 승인 2025-02-05 15:0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보도자료_조감도
조치원역 행복주택 조감도. 사진=LH 제공.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가 2025년 2월 17일부터 조치원역 내 행복주택 단지의 희망상가 총 13호를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LH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공급하고 있고,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등에게 주변 시세(감정평가 임대료의 최대 50% 할인) 이하로 최장 10년까지 임대 가능하다.

입지는 조치원역 행복주택 단지 151세대 내에 있고, 해당 단지의 입주 시점은 2025년 5월이다. 상권 특성은 인근 고려대와 홍익대 캠퍼스, 조치원역 등으로 유동인구 장점으로 나타난다.

공급 유형은 2가지다. 일반형 4호는 오는 17일 청약플러스 전자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하고, 공공지원형 9호는 24일부터 28일까지 입점 예정자의 신청 자격에 따라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공급된다. 소상공인은 임대료 시세의 80%, 나머지 대상 계층은 시세의 50% 조건을 부여받는다. 50% 할인 조건을 적용해보면, 임대료는 월 11만 8000원~47만 4000원 수준이다.

심사가 사업계획서상 추첨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신청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입점 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이 증빙자료를 제출할 경우, 일반형까지 모든 입점자에게 추가 2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에 한해서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입점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 1600-1004)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송종호 본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금번 공급으로 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보도자료_위치도
조치원역 행복주택 상가 위치도. 사진=LH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3.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6월26일 금요일
  5.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1.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1] 벌목장의 텃새
  3. 종사자 소진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위한 전문 심리상담 지원
  4.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회복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5.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헤드라인 뉴스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보이스피싱 현행범 체포 성공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보이스피싱 현행범 체포 성공

대전 동구의 한 약국 앞 길거리에서 시민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로 8천만 원 대의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오후 6시경 대전 동구 소재 약국 앞 현금인출기 인근에서 40대 여성 피해자가 누군가와 통화하며 흰 가방을 20대 남성에게 건네고, 남성이 이를 받아 급히 자리를 떠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현장에 있던 50대 시민은 이를 수상하게 여겨 즉시 남성을 주시하며 112에 신고한 뒤 피의자의 뒤를 쫓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인근에서 거점 순찰 중이던 대전역지구대 송준호 경사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