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생협력전문지원단 '공감대 확산' 자문회의

  • 전국
  • 수도권

수원시, 상생협력전문지원단 '공감대 확산' 자문회의

수원 군 공항 이전 공감대 확산을 위한 추진방향 논의

  • 승인 2025-02-05 17:17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수원시, 자문회의
수원시가 5일 수원 군 공항 이전 공감대 확산을 위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공론화, 갈등관리분야 전문가들인 상생협력전문지원단과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가 5일 상생협력전문지원단이 '공감대 확산'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수원 군 공항 이전 공감대 확산을 위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공론화, 갈등관리분야 전문가들인 상생협력전문지원단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방향 등 사업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각 전문가들의 추진현황 브리핑, 향후 운영방식 등에 대한 상생협력전문지원단들의 심도있는 토의와 자문이 이루어졌다.

상생협력전문지원단 전형준 위원장은 "수원 군 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소음피해 등은 그 범위가 수원 및 화성에 걸쳐있다. 따라서 양 지자체의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다. 갈등관리 분야는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만큼 직접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경우 상세한 정보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에 대해서는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의 제공도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이 어려운 문제도 언젠가는 풀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실효성 있는 자문을 위해 상생협력지원단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는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도제한, 소음피해 등 수원 군 공항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여론을 파악하고,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등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