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수련원,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운영전반·안전 등 전 분야 우수

  • 승인 2025-02-05 16:11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
전남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최근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일 목포시에 따르면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200여 곳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 안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노후된 시설에 대한 목포시의 지속적인 기능보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편의 개선 노력도 한몫했다. 목포시는 현재 청소년수련원 대강당 리모델링 등 각 건물(생명동, 평화동, 대강당)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인철 목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 청소년을 위해 항상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목포시와 목포YMCA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목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원이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서남권을 아우르는 청소년시설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초·중·고 수련활동, 진로체험지원, 안전교육, 동아리활동,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수련원은 2016년부터 5차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4회 수상하는 등 전국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