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문서24 활성화 공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문서24 활성화 공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전력 공기업 유일 2회 수상, “국민의 신속·편리한 문서처리 위해 힘쓸 것"

  • 승인 2025-02-06 13: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서부발전 본사
한국서부발전은 국민과 행정·공공기관의 행정업무를 연결하는 '문서24' 시스템을 활성화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서부발전 본사.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국민과 행정·공공기관의 행정업무를 연결하는 '문서24' 시스템을 활성화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6일 서부발전은 문서24 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이는 전력 공기업 가운데 해당 분야 장관상을 두 차례 받은 곳은 서부발전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2020년 종이 서류 감축과 행정 효율 향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서24는 민간기업·단체·개인이 행정·공공기관의 업무시간과 상관없이 인터넷으로 전자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민·관간 양방향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다. 공문서 제출부터 진행사항, 처리결과 확인과 공문 수신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2020년부터 문서24를 이용해 민간기업·단체·개인과 교류·협력하고 있다. 도입 이전까지는 문서를 주고받는 작업이 손으로 이뤄지다 보니 오류가 잦고 처리 시간이 길었지만 문서24 도입으로 행정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견적서처럼 사용 빈도 높은 서식을 표준화해 협력업체 등 이용자가 공문서를 쉽게 쓰도록 개선하고, 공사 통보서 등 안전 작업에 필요한 서식은 전자결재 시스템 안에 등재해 편의성을 키웠다.

서부발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문서24 사업'을 통해 협력업체를 교육하고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정부에 전달하거나 상담하는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서24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는 촉매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문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2. 대전동산중, 교육공동체 스포츠축제 시즌3 성황… "함께 웃고, 함께 뛰는 경험"
  3.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4.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5.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1.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2.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3.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4.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5.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성료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 제시는 감감무소식이다. 더욱이 정치권이 6월 지방선거에 통합 단체장을 뽑겠다고 못 박으면서 주민들 입장에선 미래비전에 대한 숙의는 뒷전이고 정치 논리만 득세하는 '깜깜이 통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청와대에서 두 지역의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