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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백석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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