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수 신임 대덕문화원장 "지역 문화 정체성 확립"

  • 문화
  • 문화 일반

임찬수 신임 대덕문화원장 "지역 문화 정체성 확립"

前 대덕부구청장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돌입 4년임기
"1인 1문화활동 대덕학연구소 대덕기록관 설립 노력"

  • 승인 2025-02-09 10:18
  • 신문게재 2025-02-10 8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첨부2. 제11대 대덕문화원장 임찬수 취임사
7일 오후 2시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대덕문화원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사진=대덕문화원 제공
임찬수 제11대 대덕문화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대덕문화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대덕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정현 의원(대전대덕), 전석광 대덕구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내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이종철 문화원장의 이임식과 제11대 임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연이어 진행됐다.

앞서 1월 17일 열린 대덕문화원 임시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나선 임찬수 전 대덕구 부구청장이 제11대 원장으로 추대받아 선출됐다.

1959년생인 임찬수 신임 원장은 1978년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2년부터는 대덕구로 전입했다.

이후 2011년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덕구 자치행정국장으로 6년간 근무했고 2017년에는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대덕구 부구청장으로 승진해 1년 6개월간 재직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대덕문화원 상임 부원장과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로 재임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임찬수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올 1월 17일부터 2029년 1월 16일까지 총 4년이다.

임찬수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덕구민의 1인 1문화활동 지원, 대덕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대덕학연구소와 대덕기록관 설립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덕문화원을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