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도내 유일 전기·수소차 추가 20% 추가 지원

  • 전국
  • 충북

단양군, 도내 유일 전기·수소차 추가 20% 추가 지원

-전기·수소차 구매 시 ,최대 154만 원 더 받는다-

  • 승인 2025-02-12 09:22
  • 수정 2025-02-12 15:1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전기차 충전소(2)
전기차 충전소
단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기·수소차 구매 시 군비 보조금을 기존 대비 20%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수소차는 최대 154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40만 원 ▲전기 승용차는 최대 7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비 및 도비를 포함하면 전기 승용차는 최대 1259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565만 원, 수소차는 최대 3504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추가 혜택도 강화된다.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농업인은 국비 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는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친환경차 도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 단양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이며, 신규 구매·등록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충북에서 단양군만이 시행하는 정책으로,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양군청 환경과(420-2653) 또는 단양군 내 자동차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3.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4.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5.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