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 개최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 개최

LPG 배관망 구축 사업 등 심의 에너지 복지 실현 기대

  • 승인 2025-02-12 10:4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의회 청사
보령시청
보령시가 2025년도 제1회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김정훈 시의회 부의장과 최주경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위원회는 민간위탁의 적절성을 7개 항목에 걸쳐 분석한 결과, 해당 사업을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수탁자 선정 방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관계 법령과 산업부 지정기관을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돼 전문성과 투명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성주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은 주민들의 에너지 사용 불균형 해소와 에너지복지 실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철저한 보조금 관리와 사무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민간위탁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2024년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부터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신규 사무와 재계약, 재위탁, 성과평가 등을 사전 심의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