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식량작물의 균형 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계획 마련

  • 승인 2025-02-16 02:1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청 청사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할 '식량산업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공주시의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체계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을 실현하여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립됐다.

계획에는 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중장기 계획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적정 시설투자 수요 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식량산업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계획서를 제출한 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교육·컨설팅 지원, 시설장비 지원)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가공시설 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 자금 배정 등 식량산업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승인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