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드론물류 인프라 구축, 가로림만 섬지역·대산항 묘박지 등 드론배송서비스
2025년 구축 인프라 활용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 추진

  • 승인 2025-02-15 07:2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사진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완료 보고회를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의 물류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서산시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사업 주요 골자는 ▲콜드체인 물류센터(창고) 구축 ▲드론 물류 포트 구축 ▲드론배송앱과 드론물류관제시스템 구축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 드론 배송 등이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사업 기간을 올해 2월까지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서산시는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드론물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공모 선정과 시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의 섬 지역,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에 드론을 통한 물류 인프라를 조성, 미래 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서산시로 거듭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4일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