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제26회 학위수여식···지역 일꾼 355명 ‘첫발’

  • 전국
  • 청양군

충남도립대 제26회 학위수여식···지역 일꾼 355명 ‘첫발’

현보라 학생 전체 수석, 김용찬 총장 “성공보단 성장,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 승인 2025-02-15 18:11
  • 수정 2025-02-15 21:03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학위수여식_(5)
충남도립대가 13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4학년 제2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35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사진〉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용찬 총장과 박정주 행정부지사, 홍성현 도의회 의장, 처·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와 학위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현보라(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은 전체 수석을 차지하며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지영(자치행정학과) 학생은 전체 차석으로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청양군수 표창은 한주현(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은 김현우(전기전자공학과) 학생이 받았다.

학업 우수학생에게 수여하는 도립대 총장상은 건설안전방재학과 박준혁·변재웅, 환경에너지학과 윤여섭·조성훈, 소방안전관리학과 김태호·김어진, 전기전자공학과 이환희·임다운, 컴퓨터공학과 장선경·김다빈, 건축인테리어학과 고영수·양세창, 자치행정학과 고은영·이혜란·김재선·강종순·오규리·이기백, 경찰행정학과 오채연·김나희, 토지행정학과 이준우·박건희, 호텔조리제빵학과 문소윤·조원창,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이연지·박지윤, 작업치료학과 조예원·최은실 학생이 받았다.

박정주 부지사는 "1998년 개교한 충남도립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공립대학의 가장 핵심 가치인 빈부와 사회적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의장은 "사회에 나가면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지금,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설계하라"고 당부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달려가지만, 성공만큼 중요한 것이 성장이다. 사회는 완벽한 사람을 요구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모교인 도립대가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격려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2.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4.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5.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1.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2.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3.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4.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5.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