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취약계층에 월 최대 10만 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 전국
  • 충북

음성군, 취약계층에 월 최대 10만 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생계급여 수급가구 대상…2월 17일부터 신청 접수

  • 승인 2025-02-17 09:2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ㄴㅗㅇㅅㅣㄱㅍㅜㅁㅂㅏㅇㅜㅊㅓ ㅍㅗㅅㅡㅌㅓ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문.
음성군이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농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만 18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4인 기준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성과분석 지역으로 선정돼 4월부터 바우처가 충전된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www.foodvoucher.go.kr), ARS 전화(☎ 1551-0857), 가구주 주소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단, 대리 신청이나 외국인,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이며,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돼 충청북도 내 대형마트,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농산물 접근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구축을 통한 먹거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