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제 사격 전지훈련 중심지로 확실한 자리매김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국제 사격 전지훈련 중심지로 확실한 자리매김

서산시종합사격장, 최신 사격시설 갖춰 전지훈련지로 각광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16일~ 22일, 6박 7일간 훈련

  • 승인 2025-02-18 08: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①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1
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
1. ①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2
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
1. ①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3
서산시 종합사격장 모습
1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선수들이 1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1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선수들이 1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1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서산시 종합사격장에 방문한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충남 서산시가 전국적인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16일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이 전지훈련(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위해 서산시 종합사격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7일 서산시 종합사격장을 찾아 훈련을 위해 방문한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종합사격장은 실내에 10m 공기총 30개 사대, 25m 권총 20개 격벽식 사대, 50m 소총 12개 격벽식 사대 등 총 62개 사대를 갖췄다.

또한, 최신식 전자 표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선수가 꾸준히 훈련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을 비롯해 총 7개 팀, 81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

시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 기간 약 1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수단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산시청 사격팀은 최신식으로 갖춰진 종합사격장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해,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27개 등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인프라를 확대해 선수와 시민에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회 유치와 출전 대회 상위 입상으로 서산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난 2년간 20여 개의 국제·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로인해 10만여 명이 방문해 약 8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1.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4. 대전 학교 과도한 민원 대응 강화될까?…29일부터 학교장 퇴거 가능
  5. [춘하추동] '비스듬히 외면' 하며 떨어지는 낙엽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