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게임콘텐츠협회, 씨엔시티이스포츠와 이스포츠 활성화 협약

  • 스포츠
  • e스포츠

대전게임콘텐츠협회, 씨엔시티이스포츠와 이스포츠 활성화 협약

지역 게임산업 발전 힘모아… 이스포츠 행사서 게임콘텐츠 활용 및 홍보 계획

  • 승인 2025-02-18 15:3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KakaoTalk_20250218_101021097
박근만 대전게임콘텐츠협회장(오른쪽)과 김윤종 씨엔씨티 이스포츠 대표이사(왼쪽)가 지역 게임 콘테츤 발전 및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게임콘텐츠협회 제공
대전게임콘텐츠협회(회장 박근만)와 씨엔씨티 이스포츠가 지역 게임 콘텐츠 발전 및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1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대전 게임콘텐츠 산업과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게임협회와 기업 간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대전을 비롯해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스포츠 행사에서 대전의 게임 콘텐츠를 활용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디(InD) 게임스쿨, 인디(InD) 게임잼 대전 등 대전게임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씨엔씨티 이스포츠는 대전이스포츠 경기장(드림아레나)의 운영과 배들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등 이스포츠 대회의 운영, 중계 해설 및 이스포츠 산업 전반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김윤종 대표이사는 "대전 유일의 이스포츠 기획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게임 기업들 대부분이 규모가 작고 홍보 또는 해외진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성장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대전게임협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겠다"며 "대전이스포츠 경기장 운영 노하우와 이스포츠 이벤트 경험을 살려 지역 게임대회 신설, 지역축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대전 게임 업체들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만 대전게임협회장은 "씨엔씨티 이스포츠는 MOU 협약 이전부터 교류 경험이 있었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과 인적 교류를 확대해 지역 게임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에서도 서울 GES(Game Esports Seoul)나 부산 지스타(국제게임전시회)같은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게임 역량을 높이는 한편 대전의 게임 제작사의 해외 진출, 홍보, 글로벌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4.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5.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1.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2.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3.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5.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