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신규공무원 353명 선발한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올해 신규공무원 353명 선발한다

전년 대비 127명 증가
제1회(수의직 7급) 3명, 제2회(8?9급 등) 342명, 제3회(7급 등) 8명

  • 승인 2025-02-18 16:51
  • 신문게재 2025-02-19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KakaoTalk_20240116_162127988
대전시청사.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올해 신규공무원 총 353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26명보다 127명(156.2%) 증가한 인원으로, 공직을 꿈꾸는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급과 직군에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역량 있는 우수 인재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용 공무원은 공개경쟁 336명, 경력경쟁 17명을 선발한다. 직급별로는 ▲7급 5명 ▲8급 10명 ▲9급 335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02명 ▲기술직군 148명 ▲연구직군 3명이다.

사회적 배려 계층에 공직 기회를 확대하고, 공직사회 내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27명(전체 7.6%), 저소득층 10명(9급 공채 3.2%), 고졸자 3명(9급 경력경쟁(기술직군) 30%)을 구분·모집해 채용한다.

특히 올해부터 수의직 채용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기존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서류전형과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결원 발생 시 신속하게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출제 기조가 변한다. 국어·영어 과목 등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되며, 이를 통해 직무에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출제 기조 변경으로 필기시험 시간도 기존 100분(5과목)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된다.

수의직 7급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3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4월 4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8·9급 공개경쟁 채용 등 제2회 임용시험은 3월 24일 ~ 3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월 21일 필기시험과 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 9급 고졸경채, 연구사 등을 채용하는 제3회 임용시험은 7월 21일 ~ 7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직류별 채용은 ▲일반행정 7급 2명 ▲학예연구사 1명 ▲보건연구사 1명 환경연구사 1명이며,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경력경쟁 채용인원은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1명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1.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2.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웅진백제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의 핵심 유물인 '청동거울'과 무령왕비 서거 1,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웅진판타지아'는 10월 4~5일과 7~10일 오후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모두 6차례 열린다. '청동거울에 비친, 찬란한 백제'를 주제로 대형 LED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 전문 무용수 등 4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잠들어 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