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도 감사보고 및 우수 조합원 표창장 수여

  • 승인 2025-02-22 09:13
  • 수정 2025-02-23 12: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222091018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 총회 개최 사진
clip20250222091032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 총회 개최 사진
clip20250222091106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 총회 개최 사진
clip20250222091129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 총회 개최 사진


서산 서령신협 제43차 정기 총회가 20일 서산시 부석면 소재 부석초등학교 웅비관에서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과 서동걸 부석면장, 송영식 서령신협 이사장과 임원 및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1부 개회식에서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우수 조합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 됐으며, 제 2부 본회의에서는 성원보고 및 개회 선언, 의사록 기명 날인 인 선임,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정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제1호의 안으로 2024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승인의건, 2025회계연도 상임 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정관 및 정관 부서, 임원 선거 규약 일부 개정의 건 등을 협의했다.



송영식 서령신협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원님들과 조합원님들 많은 성원과 협조를 통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해였다"며 "올해도 국제 경기 침체, 고금리 상황, 경기 불황 장기화 우려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조합원님들과 함께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령신협은 지난 1981년 10월 11일 발기인회를 구성하여, 1982년 1월 12일 설립 총회를 거친 뒤, 1982년 12월 9일 설립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0년 해미지점 개소, 2015년 서산지점 개소, 확장 운영을 해 오고 있으며, 2025년 2월 20일 현재 자산규모 137.483백만원, 조합원 수 7,168명에 이르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구미, 주민안전 무시한 보행자 보도정비공사 논란
  2. 안양시, 평촌신도시 정비 ‘청신호’ 가속
  3. 영천, '신성일기념관 개관 기념'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4. 순천향대, 취-창업박람회 개최
  5. 아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우수사례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1. (주)서연이화, 취약계층에 이불 후원
  2.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3.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4. 위기 미혼한부모 가정에 3000만 원 후원금 전달
  5. 자립준비청년 자기계발비 300만원 후원

헤드라인 뉴스


"지역사랑상품권 지방비 최소분담률, 재정여건 따라 차등해야"

"지역사랑상품권 지방비 최소분담률, 재정여건 따라 차등해야"

국가 예산을 지원하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시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지방비 최소 분담률’은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해야 한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또 이미 보편화 됐지만, 운영자금이나 이자 수입 등 자치단체의 자금 관리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문제점도 제기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해 11월 14일 공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관리체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모두 190곳(광역 17곳 중 11곳, 기초 226곳 중 179곳)으로 집계됐다. 상품권 발행액은..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 관세율을 포함한 한미 간의 무역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포함한 양국의 안보 협상도 문서 형태로 공식화됐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14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에 대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동시에 공개했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직후 나올 예정이던 팩트시트 발표가 지연되면서 세부 내용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날 공개된 팩트시트에는 지난 정상회담 당시 발표된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8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대전시의 명확한 추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교도소 과밀화와 시설 노후 문제는 이미 한계를 넘었지만, 이전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이며 후적지 개발 계획 역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대전교도소는 수용률이 142.9%에 달해 전국 평균(122.1%)을 크게 웃돌고, 노후 시설로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 권고까지 받..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