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소아 등 필수의료환경 조성 '총력'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소아 등 필수의료환경 조성 '총력'

  • 승인 2025-02-25 12:17
  • 신문게재 2025-02-26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필수의료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기념촬영
필수의료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기념촬영
예산군은 24일 군청에서 (의)예산종합병원(대표자 이정숙), 예산명지병원(병원장 유승모)과 소아 등 필수 의료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 필수 의료에 대한 자체 지원 시책으로 안정적인 의료진 공급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과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은 응급의료에 대한 안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아 환자 진료를 통해 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지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예산종합병원은 이번 협약 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해 전문적인 소아 환자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며, 명지병원 또한 응급의료를 위한 인력확보 및 운영에 적극 투자해 기반(인프라)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응급의료 관련 운영 및 인력비를 각 병원 당 1억9600만 원씩 지원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력 지원비로 최대 2억 1000만 원(군70%, 자부담30%)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확보에 나서고 관련한 재정적 투자는 군이 지원하는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의료인력 구인난과 어려운 재정적 환경에도 필수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각적 지원을 통해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군민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5.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1.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