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1절 연휴 내내 흐리고 비…낮 기온 올라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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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1절 연휴 내내 흐리고 비…낮 기온 올라 포근

  • 승인 2025-02-28 17:04
  • 수정 2025-02-28 17:05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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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연휴 내내 봄비가 쏟아지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4~-1도, 최고 8~10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도·세종 2도·홍성 1도 등 0~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14도·세종 12도·홍성 12도 등 11~15도가 되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세종 7도·홍성 6도 등 6~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16도·세종 15도·홍성 13도 등 11~17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비가 내리겠다. 3월 1일에는 5~10mm 가량 비가 내리고, 다음날인 2일은 10~40mm 가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3일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서해중부해상도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2일 오후부터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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