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한일고 신입생 37명 전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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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한일고 신입생 37명 전입 유도

전입신고 간소화 호응, 최대 80만원 공주페이로 지원

  • 승인 2025-03-05 17:20
  • 신문게재 2025-03-06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한일고 신입생 전입 유도
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한일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주시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집중 홍보하며 전입을 유도했다고 5일 밝혔다.

정안면은 민원팀 직원 등으로 '공휴일 전입신고 지원반'을 구성, 3일 한일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신입생들의 전입신고 민원 서비스에 적극 대응했다.

이는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친권자가 해당 전입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데, 평일에 따로 방문하지 않고 입학식에 맞춰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추가로 필요한 재학증명서와 기숙사 입실 확인서 등은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행정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날 전입신고를 접수한 신입생은 모두 37명으로 공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정책에도 큰 보탬이 됐다.

전입한 학생들에게는 전입지원금으로 최대 3년까지 총 80만원의 공주페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외에서 1년 이상 거주했다 관내로 주소를 옮기는 전입자에게 지원하는 온누리 상품권 3만원과 쓰레기봉투 20리터(ℓ) 50장도 지급했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지역 내 고등학교 입학식에 맞추어 전입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 민원실을 운영했다.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고 공주시 인구 늘리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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