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공데이터 운영 4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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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데이터 운영 4년 연속 최고 등급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두각을 나타낸 보령시의 성과와 미래 계획

  • 승인 2025-03-06 10:49
  • 신문게재 2025-03-07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청
보령시청
보령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첫째,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를 중심으로 11개의 세부 지표를 통해 평가되며, 둘째로는 '데이터기반행정 평가'가 분석·활용, 공유 및 관리체계 등을 바탕으로 10개의 지표로 점검된다. 이들은 모두 우수, 보통, 미흡의 세 등급으로 분류된다.

보령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54.9점)을 크게 웃도는 83.5점을 기록하여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평균(63.2점)보다 월등히 높은 93.5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해에 연속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보령시는 2023년 데이터통계팀 신설 이후 데이터 관련 조직과 인력 운영을 통해 추진기반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과학적 행정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향후에는 '인구감소 대응 데이터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행 홍보미디어실장은 "AI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민간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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