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中企 경영·기술·국제화 '이천시' 맞춤형 성장지원

  • 전국
  • 수도권

경과원, 中企 경영·기술·국제화 '이천시' 맞춤형 성장지원

-28일까지 '이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 참가 5개사 모집
-매출 20억 이상 이천시 소재 제조기업

  • 승인 2025-03-12 16:44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2일 중소기업(中企) 경영·기술·국제화를 위해 '이천시'와 맞춤형 성장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천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경과원과 이천시는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이천시 중소기업의 취약점을 분석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업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현장 맞춤형 과제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이천시 소재 5개 제조기업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한 매출액 20억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5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경과원은 참여기업에 기업진단 컨설팅(최대 500만 원)과 맞춤형 과제(최대 3000만 원)를 지원한다.

기업진단 컨설팅은 경영, 기술, 산업안전, ESG 등 기업활동 전반을 진단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맞춤형 과제는 ▲경영혁신(컨설팅, 정보화 구축, 교육 등) ▲기술혁신(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시제품 제작 등) ▲국제화 촉진(해외진출 컨설팅, 해외전시 참가 등) 분야에서 기업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이천시 제조 중소기업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강소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과원은 이천시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6개 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매출액 32%, 수출액 82% 상승이 예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참여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경과원 동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2.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5.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1.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