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노후 기계 엔진 교체 지원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노후 기계 엔진 교체 지원

미세먼지 저감 위해 30대 건설기계 엔진 전액 지원

  • 승인 2025-03-13 09:1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청
홍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환으로 27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약 4억 9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30대의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에 대한 엔진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장치의 규격에 따라 약 900만 원에서 최대 2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수혜자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먼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홍성군으로 등록되어야 하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여야 한다. 또한 세금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하고, 향후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야 하며 정부 보조금을 이용한 다른 배출 저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차량이어야 한다.



건설기계 선정 과정에서는 최초 등록일이 최신인 순서대로 대상을 결정한다. 선정된 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적정한 엔진 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아 교체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보조금을 받은 경우에는 의무 운행 기간인 2년을 준수하고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신청은 인터넷(www.mecar.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려면 신분증과 건설기계 등록증 사본을 지참하고 홍성군청 별관 3층 환경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041-630-1992)으로 문의 가능하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2.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3.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4. 대전시와 5개구,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 등 주민 밀접행정 협력
  5.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위촉식 개최
  1. 백소회 회원 김중식 서양화가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작가 대상 수상자 선정
  2.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
  3. 대전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
  4.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5.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파크골프장' 조성 논란...시의회와 다시 충돌

세종시 중앙공원 '파크골프장(36홀)' 추가 조성 논란이 '집행부 vs 시의회' 간 대립각을 키우고 있다. 이순열(도담·어진동) 시의원이 지난 25일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한 '도시공원 사용 승인' 구조가 발단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이에 대해 "도시공원 사용승인이란 공권력적 행정행위 권한을 공단에 넘긴 비정상적 위·수탁 구조"란 이 의원 주장을 바로잡는 설명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이 행사하는 '공원 내 시설물 등의 사용승인(대관) 권한'은 위임·위탁자인 시의 권한을 대리(대행)하는 절차로 문제..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金 총리 대전 '빵지순례' 상권 점검…"문화와 지방이 함께 가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대전을 방문해 "문화와 지방을 결합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며 대전 상권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의 '빵지순례' 제과 상점가를 돌며 상권 활성화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경제 현장을 챙겼다. 이날 방문은 성심당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른바 '빵지순례' 코스의 실제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콜드버터베이크샵·몽심·젤리포에·영춘모찌·땡큐베리머치·뮤제베이커리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열린..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