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

  • 전국
  • 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타당성 조사 용역 시행 및 7월 최종 승인 앞둬
글로벌 딸기 산업 중심지 도약 발판 '기대'

  • 승인 2025-03-13 09:49
  • 수정 2025-03-13 10: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딸기산업엑스포조감도
딸기산업엑스포조감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2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확정되며,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놓게 됐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은 행사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조사 용역 이후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정부 지원을 통해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를 중심으로 K-딸기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성공적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등을 통해 논산 딸기와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엑스포관련사진 (2)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1차 산업(생산)부터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까지 딸기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행사로서 스마트농업,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기술과 연계한 딸기산업 전반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계기로 논산이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논산딸기축제 (1)
한편, ‘2027 논산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건양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주제관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4.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5. [22대 첫 국감] 충청 하계U대회·행정수도 완성 강하게 어필
  1.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2. 체육중·고 없는 '세종시',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 절실
  3.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4. "내년 4월 서구형 지역화폐 발행"…취임 100일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5.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