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의원 20명 위촉

  • 전국
  • 충북

괴산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의원 20명 위촉

  • 승인 2025-03-13 11:41
  • 수정 2025-03-13 16:1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위촉식 (3)
괴산군이 13일 제4기 청년발전의원회 의원을 위촉하고 이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괴산군이 13일 군립도서관에서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의원 당연직 6명, 위촉직 14명 등 총 20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청년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관련 사업 조정 및 협력 등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9명의 위원이 신규로 위촉되면서 다양한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구성을 갖추게 됐다.

군은 이날 위촉식 이후 이들과 함께 제2차 청년 기본계획(2024~2028년) 추진 상황 점검, 청년발전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통합,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공간 조성사업 추진방안 등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청년 정책의 핵심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함께하는 한 끼, 이어지는 우리"
  2. 음악의 감동과 배움의 열정으로, 어르신 삶에 새 활력을!
  3.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4차 합동교육
  4. 한밭로타리클럽, 동구아름다운복지관과 '주거환경개선 사업'
  5.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진군 임업사관학교 입학식
  1.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어르신 복지 증진 맞손
  2.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발자국이 쌓여 길이 된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9월12일 금요일
  4.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14회 전국 시화전서 교육부장관상 '쾌거'
  5. 천안시의회, 건의안 미상정 여파로 경찰 출동까지

헤드라인 뉴스


부석사불상, 한·일서 복제중… 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부석사불상, 한·일서 복제중… 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일본 대마도에 돌려준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일본 현지에서 그리고 국내에서 각각 동일한 모양의 불상을 제작하는 복제에 돌입했다. 일본 측은 대마도박물관에 보관 중인 불상을 관음사로 모셔 신자가 친견할 수 있도록 복제 과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에서는 상처 없는 약탈 이전의 온전한 불상을 제작하는 중으로 1330년 고려시대 불상을 원형에 가깝게 누가 만들 수 있느냐 견주는 시험이 시작됐다. 11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5년 5월 일본 관음사에 돌려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쓰시마(대마도)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도심 온천관광 랜드마크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첫 삽
도심 온천관광 랜드마크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첫 삽

대전 도심 속 온천관광 랜드마크인 '유성온천 문화체험관'이 첫 삽을 뜬다. 11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온천 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 일원(봉명동 574-5번지)에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 공사를 오는 15일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온천지구 관광 거점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추진됐으며, 온천 관광 활성화와 지역 대표 축제인 '온천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유성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관은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과 금강 남측 생활권을 잇는 '금강 횡단 교량'이 2032년 수목원로~국토연구원 앞쪽 도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9월 11일 오전 10시 e브리핑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강 횡단 교량 추가 신설은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시점에 맞춰 원활한 교통 소통의 필수 인프라로 꼽혔다. 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를 사이에 두고 이응다리 쪽이냐, 반곡·집현동 방향에 두느냐를 놓고 여러 검토가 이뤄졌다. 햇무리교와 금남교는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5~6학년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5~6학년부 예선

  •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