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일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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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기초 지자체 유일 '경산시 공동관' 운영

  • 승인 2025-03-13 16:56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 식품박람회 참가
경산시는 일본에서 개최하는 '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도쿄)에서 개최하는 '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에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8개 식품 기업이 참여한 '경산시 공동관' 운영에 들어갔다.

'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197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세계 식품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고 바이어와 거래를 성사시키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홍보·판매하는데 주력했다.

참가기업은 ▲㈜한반도(대추 가공식품) ▲대본㈜(전통차) ▲㈜다소니(발효효소) ▲ ㈜아그로스(저온추출 액상차) ▲㈜모지(발효침출차, 키즈음료) ▲아싸고기(주)(막창) ▲오키드컴퍼니(천연 조미료) ▲(주)태극사계(홍삼, 시즈닝제품)이다.

경산시 공동관은 매일 15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갔으며 특히, ㈜한반도(대표 배강찬)와 대본(주)(대표 김익중)은 MOU 체결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산의 맛'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산시는 박람회 운영을 참관하며 직접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는 등 현장을 살폈으며, 기업들과의 현지 간담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시장 전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참여한 기업이 후생성 허가 절차에서 어려움을 겪어 수출이 지연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도쿄 KOTRA를 방문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의 식품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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