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 개강

  • 사람들
  • 뉴스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 개강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3월10일부터 6월20일까지 15주간

  • 승인 2025-03-13 15:2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clip2025031315155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clip20250313151649
복지관은 3월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은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1분관 신대노인복지관을 제외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분관 북부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1개 강좌, 취미여가 15개 강좌 등 총 16개 강좌에서 251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교육, 취미 여가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통해 노후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배움과 즐거운 노년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clip20250313151713
특히 이번 취미 여가 프로그램 신규 강좌는 대덕구체육회 지원으로 3개 강좌가 신설돼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노년기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clip20250313151732
김후영 이사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노후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lip20250313151750
김형식 관장은 “노년사회화교육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은 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를 포함해 총 30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제1분관 신대노인복지관은 하반기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clip202503131518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2.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3.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전 총재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5.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1.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연말연시 자선 영화제 성황리 개최
  2. 육상 꿈나무들 힘찬 도약 응원
  3. [독자칼럼]대전시 외국인정책에 대한 다섯 가지 제언
  4. 정부 유류세 인하조치 이달 말 종료 "기름 가득 채우세요"
  5.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안전지식 체득하는 시간되길"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