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국 국제우호항만 포럼서 부산항 글로벌 경쟁력 홍보

  • 전국
  • 부산/영남

BPA, 중국 국제우호항만 포럼서 부산항 글로벌 경쟁력 홍보

  • 승인 2025-03-13 16: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참고자료_신항 전경사진
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개최된 국제우호항만 포럼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당일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고 전자상거래 물류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우 지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번 포럼은 저장성 해항그룹·닝보저우산 항만그룹이 공동 주최한 국제 항만 네트워크 행사다. 유럽·아시아·북미 주요 항만기관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응혁 BPA 국제물류지원부장은 '글로벌 무역을 연결하는 환적허브 부산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부산항이 동북아시아 환적 중심항만으로서의 입지, 지속가능한 스마트포트 구축, 친환경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우지역은 세계 최대의 소상품 도매시장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중심지로 물류 및 공급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우-신장-유럽 화물열차를 통해 유럽과 연결되며 닝보-저우산항과의 해상운송망을 활용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화물 운송이 이뤄지고 있다.

이우시는 '25년까지 연간 화물 운송량 1.2억 톤, 택배 물류량 120억건, 철도 화물 운송량 3,205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호항만 및 중국 내륙항만과 부산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항만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만들과 긴밀히 협력, 소통해 글로벌 물류중심지로서의 부산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2.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3.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4. [홍석환의 3분 경영] 요즘 사원에게 Loyalty를 물어보면?
  5. 유생복 입고 붓글씨 쓰며 한글 가치 되새긴 한기대 학생들
  1. 출범 100일 장기수 천안시장 ,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2. 배움의 무대에 창작과 도전을 더하다… 백석문화대 다빈치아카데미 성료
  3. 천안법원, 음주운전 차량 뒤따라가 돈 갈취한 상습공갈범 '징역 2년 4월'
  4. 한기대 앵커사업단,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결실
  5. 상명대 디자인코랩, 안동 전통문화 담은 기념품 개발·현장 판매

헤드라인 뉴스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 주요 기능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8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선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상향과 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사업 추진, 태릉CC 주택공급 계획과의 형평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통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정부의 태릉CC 개발과 서울시의 세운4구역 개발에 다른 잣대를 적용..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응급의료 현장과 트램 공사로 불편을 겪는 상권을 잇달아 찾았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소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다. 이날 충남대병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병원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공공부원장과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료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