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오토밸리 산폐장 에어돔 복구 완료,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

  • 전국
  • 서산시

서산오토밸리 산폐장 에어돔 복구 완료,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

당초 계획보다 범위 확대 보수 작업 진행, 안전 복구 운영 강조

  • 승인 2025-03-14 10:00
  • 수정 2025-03-16 14:39
  • 신문게재 2025-03-17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314082541
서산오토밸리 산폐장 전경
clip20250314085413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13일 에어돔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clip20250314085905
서산오토밸리 산폐장 에어돔 복구 공사 설명회 모습


폭설과 강풍으로 에어돔 파손 사고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벌여 서산오토밸리 내 산폐장이 복구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17일부터 정상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사고가 발생 이후 지역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설명회를 갖고, 복구작업을 시작해 찢어진 부위로 인한 침출수 발생과 악취 등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방수포를 설치하면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신경 써 왔다.

아울러. 서산시 홈페이지에는 산폐장 인근의 대기오염 측정 결과를 수시로 공개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문제 해소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주민, 서산시의회 등에서 에어돔 파손의 사고 원인 분석 및 안정성 검토를 위한 공신력 있는 기관을 선정해 진행해 줄 것을 요구해 사업주는 확인을 거쳐 한국공간구조학회,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조사해 왔다.

이에 2월 19일 한국공간구조학회 연구진의 현장 점검 시에는 서산시 의회, 주민 대표 및 관계 기관 등에서 파손 현황 점검, 막재 시료 채취 상황 등을 참관하고, 연구진과의 질의 응답을 진행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철저하게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또한 그동안 진행해 온 복구 작업은 파손 부위만이 아닌 추가로 막재를 교체하는 등 당 초 계획보다 범위를 확대해 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또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복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3월 10일 한국공간구조학회의 에어돔 긴급복구 필요성 및 안정성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수령했다. 이번 주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에어돔을 부양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사업주는 "다시 한번 지역주민들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