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논산방문

  • 전국
  • 논산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논산방문

딸기 스마트팜 농가 및 청년 농업인 의견 청취 위한 간담회 가져
백성현 시장, 스마트농업 정착 지원과 농지법 개정 내용 건의
강호동 중앙회장, 농촌 발전 위한 기반 마련 ‘최선’

  • 승인 2025-03-14 09:0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회장 방문관련 (3)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논산시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농지법 개정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은은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고,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지난 2023~2024 청년후계농 자금과 충청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작년 9월 창업했으며, 3천 평방미터 규모의 킹스베리 딸기 농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회장 방문관련 (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을 위한 농식품부-농협-논산시의 유기적인 지원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스마트 농업에 대한 농협 관심 확대 등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이야를 나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회장 방문관련 (5)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후변화 등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여 스마트팜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젊은 청년들이 함께 뛰어들어 연구하고, 발전하는 농업을 실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농촌교육농장, 휴양마을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지법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개량과 직접적 관련 행위 이외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하여 대부분의 체험농가가 농지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농장에 관한 규정을 별도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회장 방문관련 (6)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건의사항에 공감하며, 도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향후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3.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4.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5.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1.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2.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3.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