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문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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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다문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승인 2025-04-20 11:24
  • 신문게재 2024-11-03 13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나의 남편은 이 말을 자주 한다. 고무신, 20리 등굣길, 초가집, 갓을 쓰신 분들, 80년대를 기점으로 개발을 명목으로 지역의 많은 저수지가 사라졌고, 교통수단은 도보에서 자전거 그리고 고교때는 스쿨버스 우리 친정에 갈때는 비행기, 짧은 시간에 이 대한민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건설, 바이오, AI, 방산, 5G 인터넷 , 교통 시스탬, 시민의식 등 진정한 세계중심국가로서의 품격을 갖춘다.

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애국가를 좋아한다. 노래할 때마다 눈물이 난다. 특히 이 부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민족은 한의 민족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이 나라는 급속히 발전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하늘부모님, 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대립과 분열이 아닌 왕래를 통해 하나 되게 해주세요! 남편이 말하길, "광복이 우리를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로 이끌지 못했다." 원수를 용서치 않으니 희망의 21C에도 싸웁니다. 원수를 사랑치 않으니 2025(을사)년 분열과 대립으로 치닫다. 원수와 하나 되지 않으니 하나 된 남쪽을 넘어 북쪽과의 만남도 없다.

태초에 우리는 애천, 애인, 애국하는 민족이다. 대한민국에 운이 왔다! 의로운 의인들의 정성과 수고로 시련에 맞서 뚫고 간다. 대한민국은 돌아간다. 그 영광이 영원하려면, 그 답은 '하나됨'이다. 이시대의 진정한 마지막 한류는? K-종교(하늘부모님성회)다! 2025년 4월 13일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기점으로 PURE KOREA! 순백의, 순결의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신다면 싸우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진 남성 중심의 세계였다.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만 있다. 어머니 하나님은 없었다. 우리는 어머니 복중에서 열 달, 하늘어머님의 복중 같은 이 지구에서 100년을 산다. 83억의 인류가 피부색, 언어,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한 형제, 한 가족, 한 식구다. 지구상의 모든 분쟁, 기아, 전쟁은 형제간의 갈등, 싸움이다. 21C는 여성시대다. 홀리 마더 한의 리더십으로, 생명의 어머니와 하나 되자!
우이비훈(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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