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중국전통 오페라- 곤곡(昆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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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 중국전통 오페라- 곤곡(昆曲)

  • 승인 2025-04-20 11:15
  • 수정 2025-04-20 11:21
  • 신문게재 2024-11-03 16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중국의 8대 전통 오페라 중 하나인 곤곡(昆曲)을 소개하려고 한다.

곤곡(昆曲)은 본래 '곤산극'(약칭 '곤극')으로 불렸으며, 중국의 고대 오페라 양식과 장르로, 현재는 '곤곡'이라고도 불린다. 곤곡은 중국 전통 오페라의 가장 오래된 유형 중 하나이며 전통 중국 문화와 예술, 특히 오페라 예술의 보물이다. 곤곡은 14세기 중국 소주(蘇州) 곤산(昆山)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위량복(魏良福) 등에 의해 개량되어 전국적으로 유행하였으며, 명나라 중기부터 약 300년 동안 중국 오페라계를 지배해 왔다.



곤곡 오페라는 노래, 낭송, 연기, 격투, 춤, 무술을 결합한 것이다. 우아한 가사, 우아한 음조, 섬세한 연기로 유명하다. "모든 오페라의 조상"으로 알려진 남부 오페라 체계의 오페라 유형 중 하나이다. 곤곡 오페라는 북과 판으로 공연의 리듬을 조절하고, 곡디, 삼선 등의 악기를 주요 반주 악기로 사용한다. 노래와 낭송 언어는 "중저우 운율"이다.

2001년, 곤곡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었다.



곤곡의 대표적인 4대 작품은 '모란정', '장생궁', '서방', '도화선'이다. 그중에서 모란정(牡丹亭, 1598)은 제일 유명하다. 탕현조의 희곡이다. 환혼기(還魂記), 모란정환혼기(牡丹亭還魂記)라고도 한다. 작품은 곤곡 예술의 가장 높은 성과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중국 오페라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은 중국의 예술적 유산을 보존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곤곡의 지속적인 보존과 발전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통 예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명금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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