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저장강박 가구 청소서비스 지원

  • 전국
  • 광주/호남

해남군, 저장강박 가구 청소서비스 지원

전문청소업체 방문형

  • 승인 2025-03-13 15:3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해남
전남 해남군이 지난 6일 황산면 위기가구를 방문해 희망클린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스스로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어려운 위기가구에 청소서비스를 지원한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첫 시행되는 '희망클린카' 사업은 저장강박, 고령 등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등 위험이 높아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전문업체에서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게 된다.

지난 6일에는 처음으로 황산면의 위기가구를 방문해 희망클린카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고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청소전문업체인 해남지역자활센터 청소드림사업단을 비롯해 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산면 복지기동대,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힘을 모아 집 안팎의 불필요한 생활용품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낡고 찢어진 가구내 도배·장판을 새롭게 교체하였다.

희망클린카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집이 깨끗해지니 한층 편안하고 살기 좋아졌다"며"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남군은 매월 2회 이상 희망 클린카를 운영할 방침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희망클린카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희망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희망클린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3.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4.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5.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1.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2.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3.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딸과 단둘이 걷는 길, 평소 못 나눈 이야기도 나눠요”
  5. [월화수목 달빛걷기] 허태정 대전시장 "함께 멋진 여행 되길 바란다"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