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교육연구회 교육정책토론회

  • 사람들
  • 뉴스

대전미래교육연구회 교육정책토론회

25일 오후 6시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W12-2) 하누리강당 1층
충남대 심리학과 BK 사업 교육연구단 공동주최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대표인사, 김정겸 충남대 총장 축사,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 발제

  • 승인 2025-03-13 17:22
  • 수정 2025-03-13 22:0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41851869186.-930486790
정상신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
‘불안한 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로’

2025 대전미래교육연구회(회장 정상신) 교육정책토론회가 ‘대전교육 치유 방안 첫 단계, 학생-학부모-교사의 심리적 안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겸 총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3월2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W12-2) 하누리강당 1층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정책토론회는 충남대 심리학과 BK 사업(한국사회의 심리적 통증, 중독, 그리고 자기조절) 교육연구단과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날 교육정책토론회는 김경희 더두레 상임대표의 사회로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대표 인사하고,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축사한다.



전우영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
이어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가 ‘불안한 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로’를 제목으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홍성남 전 반석초 교장, 이윤경 대전교사노조 위원장, 이지영 대전교촌초등학교 학부모,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참여한다.

발제와 지정토론 후엔 객석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은 “대전교육이 위기를 맞은 요즘 상황에서 심리학 전문가인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님을 발제자로 모시고, 김정겸 충남대 총장님을 축사자로 모시고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이번 교육정책토론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행복한 교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구미, 주민안전 무시한 보행자 보도정비공사 논란
  2. 안양시, 평촌신도시 정비 ‘청신호’ 가속
  3. 영천, '신성일기념관 개관 기념'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4. "아산페이 안 쓰면 손해"-연말까지 18% 할인 연장, 법인 10% 연장 할인
  5. 아산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훈련
  1. 천안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2. 삼성디스플레이, 취약가정에 1억5천만원 후원
  3. 아산시 음봉어울림도서관, '시선 너머의 이야기' 전시
  4. 천안법원, 음주 측정 거부한 50대에 '징역형'
  5. 천안법원, 지인 간 법적소송에서 위증한 혐의 50대 남성 무죄

헤드라인 뉴스


"지역사랑상품권 지방비 최소분담률, 재정여건 따라 차등해야"

"지역사랑상품권 지방비 최소분담률, 재정여건 따라 차등해야"

국가 예산을 지원하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시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지방비 최소 분담률’은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해야 한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또 이미 보편화 됐지만, 운영자금이나 이자 수입 등 자치단체의 자금 관리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문제점도 제기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해 11월 14일 공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관리체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모두 190곳(광역 17곳 중 11곳, 기초 226곳 중 179곳)으로 집계됐다. 상품권 발행액은..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 관세율을 포함한 한미 간의 무역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포함한 양국의 안보 협상도 문서 형태로 공식화됐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14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에 대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동시에 공개했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직후 나올 예정이던 팩트시트 발표가 지연되면서 세부 내용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날 공개된 팩트시트에는 지난 정상회담 당시 발표된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8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대전시의 명확한 추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교도소 과밀화와 시설 노후 문제는 이미 한계를 넘었지만, 이전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이며 후적지 개발 계획 역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대전교도소는 수용률이 142.9%에 달해 전국 평균(122.1%)을 크게 웃돌고, 노후 시설로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 권고까지 받..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