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민 정신건강 수호 메디컬 키오스크 보급

  • 전국
  • 광주/호남

장흥군, 지역민 정신건강 수호 메디컬 키오스크 보급

우울·스트레스·불안감 평가
디지털 기술 활용 헬스케어 솔루션 확산 기대

  • 승인 2025-03-14 14:38
  • 오우정 기자오우정 기자
변환장흥군청 전경
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을 간편하게 점검 할 수 있는 '메디컬 키오스크' 10대를 보급했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신건강 관리용 메디컬 키오스크'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작된 메디컬 키오스크는 우울, 스트레스, 불안감 평가 결과에 따른 맞춤형 발향 키오스크이며 장흥군에서 제작 및 판매하는 천연오일이 결과지에 발향되어 출력되는 점이 다른 키오스크와의 큰 차이점이다.

메디컬 키오스크는 연령대 상관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군청,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통합의료병원, 장흥읍행정복지센터, 관산읍행정복지센터, 대덕읍행정복지센터 총 8개소에 10대가 설치 완료되었다.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적 접근을 돕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군민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챙겨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3.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초안은 나왔다. 권역별 균형을 채워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청권을 '특별한 지역'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 지역과 대상, 이전 시기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날 한성숙 총리는 지역 균형 배치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균등과 균형이라는 게..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