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수산물 축제 개막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수산물 축제 개막

주꾸미와 도다리,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

  • 승인 2025-03-18 10:0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2025년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포스터
보령시에서 매년 열리는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2025년 제22회를 맞아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철 수산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아랑고고 장구난타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공식 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봄철에 무창포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도다리 역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처럼 봄철에 특히 맛이 좋으며, 무창포 인근에서 함께 어획되어 주꾸미와 더불어 축제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만들어지는 자연 현상으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약 1.5km 구간에 'S'자 형태로 드러나는 길이다. 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은 축제 기간 중 특정 시간대에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측은 ▲29일 오전 9시 3분 ▲30일 오전 9시 48분 ▲31일 오전 10시 29분 ▲4월 1일 오전 11시에 바닷길 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샛 밤사이 두 차례 양방향교신 성공…통신·전력·자세제어 '정상'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3.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4.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5.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티즌 김봉수, “A대표팀서 성장통 경험, 상위 스플릿·아챔...

대전시티즌 김봉수, “A대표팀서 성장통 경험, 상위 스플릿·아챔...

"대표팀은 늘 갈망하던 자리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함도 깊이 체감했습니다"대전하나시티즌의 핵심 미드필더 김봉수가 국가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온 소회와 함께 소속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향한 강한 집념을 내비쳤다.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해 중원을 든든히 지킨 김봉수는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며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경기 후 만난 김봉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정말 중요했던 경기였는데,..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바야흐로 축제의 시즌이다. 이번 연휴 기간만 해도 전국 어디를 가도 축제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정도다. '담양 국가유산야행, 양평 부추축제, 몽탄 코스모스축제, 대전 아트페스티벌, 독일마을 맥주축제, 세종 한글축제,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생거진천 문화축제, 군산 짬뽕페스티벌, 서산 해미읍성축제, 정선 탄광문화축제, 임실N치즈축제, 울산 공업축제, 나주 영산강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횡성 한우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인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파주페어 북앤컬처, 금산 세계 인..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지난해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로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우승을 향한 기대 속에 출발한 올 시즌이 정규리그 9위라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되면서 김 감독과 한화의 동행도 막을 내리게 됐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사실상 감독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무엇보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감독으로서 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