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기후변화 대응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 개최

  • 사회/교육
  • 미담

충남권 기후변화 대응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 개최

기상청과 대전·충남·세종 기후 대응담당자
대전컨벤션센터서 사례 발표 및 정책 논의

  • 승인 2025-03-22 06:33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KakaoTalk_20250321_162020587
대전기상청은 세계기상의날을 맞아 21일 지자체와 함께하는 기후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3월 2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해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권의 기후변화 현황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 해법을 찾고자 마련했다. 대전지방기상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기후변화업무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기상청11
박경희 대전기상청장이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기상청 제공)
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정윤 선임연구원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R&D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최유진 사무국장이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기상청 심성보 사무관은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및 기후변화과학 이해'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제 발표 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업과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기상청은 충남권의 기후위기를 분석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2023년 구성해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기후위기 시대에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3.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2.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경쟁과 관련해 "도 아니면 모 식의 접근이나 과열 경쟁은 위험하다"며 시·군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충남 내부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도 "약속 없는 통일 요구는 중앙 중심의 논리"라며 선을 그었다. '충남통(통)행' 일정으로 8일 당진시를 방문한 박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사활을 건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 외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국가 1급 보안시설과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이란 경계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벨트이자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10일 한국걷기운동본부 세종지부와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투어에는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보 안 관계상 참가자는 300~400명으로 제한했고, 그럼에도 2만 7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