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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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 대책 논의

20일 기준 영암 11건 무안 1건 발생
22일 백신접종 완료 예정

  • 승인 2025-03-20 16:25
  • 수정 2025-03-20 16:2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구제역 확산 방지 긴급 방역대책 점검 영상회의1
강영구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이 20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 및 영상으로 연결된 시·군 부단체장,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발생 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전남 영암군에서 구제역 2건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20일 오전 긴급 방역대책 점검 영상회의를 열어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항체 형성 시까지 차단방역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시까지 차단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일 현재 영암 11건, 무안 1건, 총 12건이 발생했다.

19일 추가로 확인된 농장은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했던 영암의 농가에서 각각 1.5㎞와 2.1㎞ 떨어져 있다.



전남도는 출입통제, 소독, 임상검사 등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백신접종률은 97%로, 22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시까지, 매일 소독과 임상예찰,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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