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원홈푸드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동원홈푸드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기존 거래 중인 양파, 감자 등 관내 생산 농산물 물량 확대

  • 승인 2025-03-24 22:10
  • 신문게재 2025-03-25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4일 열린 농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정문목 대표이사)
1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4일 열린 농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 협약식 사진
1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4일 열린 농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 협약식 사진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대형 종합 식품 유통 기업 ㈜동원홈푸드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송원광 농협서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과 정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작성해 교환했다.

연 매출 2조 4천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원홈푸드는 1993년도 창립한 기업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종합 식품 유통 기업이다.

전국 18개 물류센터와 5만 7천여 개의 고객사를 바탕으로 조미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푸드 서비스, 축육 사업, 외식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산시와 ㈜동원홈푸드의 지역 농산물 거래 물량·품목 확대를 위해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동원홈푸드는 서산시 농산물을 적극 사용, 현재 거래 중인 양파, 감자 등 농산물의 거래 물량을 늘리고, 향후 생강, 달래 등 거래 품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시는 관내 농산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문목 대표이사는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 농산물을 납품받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 납품 확대 등 서산시와 더욱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 간 상생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처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보다 많이 납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019년 3월 본 아이에프㈜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현대그린푸드㈜, 푸디스트㈜, ㈜아워홈 등과 농산물 판매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1.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2.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