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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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 승인 2025-03-26 14:16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심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와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처리공정을 도입해 쾌적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첨단 처리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전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집약화를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상부 공간에는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향상돼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심의 통과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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