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에서 화재안전 한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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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에서 화재안전 한번에 해결하세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승인 2025-04-02 17:16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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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양주소방서(서장 권선욱)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부터 설치까지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입·설치와 관련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여 시민들이 손쉽게 소방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의 소유자는 각 세대·층별 1개 이상의 소화기를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양주소방서는 화재예방과를 중심으로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031-849-8313을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라며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소방시설을 마련해 안전한 가정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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