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게임업계 취업 국비 교육 훈련생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하대, 게임업계 취업 국비 교육 훈련생 모집

미래인재개발원, 게임 기획자·개발자·모델러 교육생 모집
게임 개발사의 실제 출시 게임으로 프로젝트 학습 진행

  • 승인 2025-04-03 11:1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인하대학교는 2025년도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디지털 트레이닝)의 게임 분야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진행하는 게임분야 국비지원 교육은 ▲실감형 콘텐츠 게임기획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게임프로그램 개발 ▲실감형 콘텐츠 3D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양성VR·AR 3D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 등 총 4개 교육 분야로 구성돼있다.



이 중 기획, 개발, 모델링을 교육하는 3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애니메이터 양성 교육은 5월께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게임 분야 직업훈련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수강이 지원돼 수강료가 전액 무료다. 높은 교육 수준과 훌륭한 취업 성과로 국비 교육을 통해 게임업계에 진출하려는 지망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임 분야 국비 지원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약 10개월 동안 비전공자도 기초 수준부터 시작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고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수료할 때까지 교재비, 교육비 등이 전액 무료이며,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에셋 또한 지원받을 수 있다. 오후 10시까지 자습이 가능한 훈련 환경도 갖춰져 있다.

훈련 과정에선 게임사가 실제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과의 협업 프로젝트도 경험할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에서 다른 직군 훈련반과 협업도 진행하기 때문에 게임 직무와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월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했을 때엔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급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병행했을 때 소득 수준에 따라 추가 지원금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한 뒤에는 참여기업 취업 추천, 포트폴리오 피드백,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 실질적 취업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게임 분야 취업교육은 한 해에 1개 기수의 훈련생만 선발한다. 오는 4월 25일 개강을 목표로 현재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각 과정은 25명 정원 내에서 모집하며, 지원서를 접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교육 훈련생이 선발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부 이수자, 졸업자와 2025년도 졸업 예정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훈련생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게임 교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정환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수료생들이 게임업계 입사라는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게임업계를 지망하는 많은 인재가 미래인재개발원의 교육을 통해 꿈에 성큼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2.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3.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4.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5.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1.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2.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3.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4. 한남의 70년을 말하다… 동문 13인의 응원 담은 헤리티지 영상
  5.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