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불교총연합회 주최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

  • 사람들
  • 뉴스

대전시불교총연합회 주최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

4월18일부터 19일 서대전시민공원
식전행사(축하공연) 봉축탑 점등식 18일 오후 3시, 봉축법요식 19일 오후 1시

  • 승인 2025-04-15 17:2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44636608377.-1199361527
“대전 시민 여러분을 연등문화축제에 초대합니다.”

불기 2569(2025)년 제 17회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대전시민행복기원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가 사단법인 대전시불교총연합회(회장 선조해원 스님) 주최·주관으로 4월18일과 19일 서대전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시 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축하공연) 봉축탑 점등식이 18일 오후 3시, 봉축법요식이 19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축하공연에는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국악 명창 고향임, 코미디언 김성남, 가수 박유, 신세령, 정선희, 은주, 이유나, 유정아, 임보라, 윤영신, 박가람, 아랑고고, 이현, 정임지, 김지후, 주현주 씨가 출연한다.

선조해원 대전시불교총연합회 회장 스님은 “불기 2569년 5월5일 제 17회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대전시민행복기원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고 부처님의 가피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의 축하공연을 기획한 가수 박유 (주)인동기획 대표(박종수 신라오릉보존회 범 박씨 종친회 상임부총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축하공연에 오셔서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2.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3.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4.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5.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1.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2.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3. ‘몸짱을 위해’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세종시 싱싱장터 납품업체 위생 상태 '양호'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