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전북 무주서 회원 간 단합 위한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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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전북 무주서 회원 간 단합 위한 워크숍 진행

  • 승인 2025-04-22 11:16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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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회장 김영숙, 이하 CRIC)이 전북 무주에서 회원 간 팀워크 강화, 단합을 위한 회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2005년 2월 설립돼 기업인, 대학교수와 전문가 그룹, 공무원, NGO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로, 충남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인재 양성과 융합을 주도하는 등 국내 제1의 지역 혁신가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5기 회원양성과정 일환으로 86명이 참가해 회원 간 단합을 통한 화합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CRIC는 퍼스널 브랜딩으로 만드는 CEO 이미지 전략과 표현법, AI 이제 내 손안에 있다, CEO의 건강 상식, 공감과 품격의 리더십-뇌로 배우는 인성 등을 통한 회원 육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남지역의 혁신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이러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이 우리 조직의 발전과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많은 협력과 성장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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